스퀘어 81 카페(베이커리/일산 맛집)_대형 카페 디저트 맛집

 

 

안녕하세요~

 

 

오늘은 일산에 있는 대형카페 스퀘어 81에 방문했어요!
스퀘어 81은 일산 주엽역 부근 아파트들이 많은 도심 쪽에 위치하고 있었고, 건물 외관은 오래된 느낌이었어요.

 

 

 

스퀘어 81 건물은 지하 주차장이 매우 넓은 편이였어요.
건물이 연식이 있는 편이라 주차장도 허름한 느낌이 있었지만, 주차장은 넓고 편리했어요. 
엘리베이터는 총 3대로 빨리 와서 기다릴 필요가 없어서 좋았어요.

 

 

 

​건물이 낡아서 큰 기대를 안 하고 있었는데,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고 다른 세상이 나타났어요!!
카페 내부가 매우 크고, 전체적으로 너무 깔끔했어요.

 

 

 

카페 입구에 들어가니 맛있는 빵들이 반겨주고 있었어요ㅎㅎ
카페 입구 쪽에 베이커리 진열장이 마련되어 있어요.

 

 

 

 

메뉴판은 눌러서 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어요~! 

메뉴가 엄청 다양한 편이라 고르기 어려웠어요ㅎㅎ  

주문 카운터 오른 편에 있는 맛있는 음료와 베이커리, 디저트를 담아주시는 공간이에요.
진동벨이 울리면 위 픽업대에서 받아 가시면 됩니다~

 

 

주문 카운터 왼편으로는 다양한 조각 케이크 진열장이 마련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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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 쪽 베이커리 진열장에는 치아바타, 크루아상, 쇼콜라, 파이 등 다양한 메뉴들이 있어요.
다만, 저희는 오후 늦게 방문한 터라 빵이 많이 남아있지 않아서 아쉬웠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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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휘낭시에 종류도 다양했고, 6개 이상 구매 시 상자 포장도 가능하니 참고해 주세요!

선물용으로도 아주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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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81은 주류도 판매하는 카페였어요. 
카페 한 쪽에 맥주도 같이 판매하고 있고, 자리에서 드시는 분들도 꽤 있어서 맥주를 마셔도 좋을 것 같아요.
저도 운전만 아니면,, 맥주 한 잔 마시고 싶더라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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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81은 내부가 매우 큰 편이고, 각 자리마다 인테리어 컨셉들이 다양했어요.
장식품이나 샹들리에 같은 내부 조명들도 멋있었고, 테이블 간격이 넓고 테이블들도 많은 편이었어요.
대형 카페이지만 주말엔 사람이 많아서 빈 자리가 많지는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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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테이블들이 특히 더 많았는데, 의자가 딱딱한 편이라 편하진 않은 점이 살짝 아쉬웠어요.
내부가 크고 넓어서 노트북 작업이나 공부하는 분들도 꽤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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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에는 원두로 매일 커피를 볶을 수 있게 커피를 로스팅 하는 기계도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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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한 쪽에는 음식을 데울 수 있는 전자레인지와 식기류, 식수대가 마련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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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베스트 메뉴인 수제당근케이크와 플레인 휘낭시에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어요!
아메리카노는 신맛 없는 고소한 맛이었고, 개인적으로는 살짝 연한 느낌의 아메리카노라고 느껴졌어요.
사람이 많은 만큼 메뉴가 나오기까지는 시간이 좀 걸리는 편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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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인 휘낭시에는 폭신한 제형으로 살짝 달콤했고, 부드럽고 말랑해서 식감이 좋았어요.

 

 

수제 당근케이크는 폭신하고 부드러운 시트에 크림치즈 맛이 진하게 나는 케이크였어요. 
담백한 당근 빵 시트와 달콤한 크림치즈 맛이 아메리카노와 조화가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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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 카운터 앞 주차권 안내판에는 주차권에 대한 설명이 기재되어 있어요.
평일과 토요일에는 최대 3시간 30분 무료, 일요일에는 무료 개방으로 무료 주차 시간이 넉넉해서 좋았어요.
또한, 카페 건물에 있는 볼링장을 이용하실 분들은 영수증을 지참하면 신발대화료가 무료라 영수증을 챙겨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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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카페인 스퀘어 81은 색다른 인테리어 테마들이 멋있었고,  600평의 공간으로 내부가 넓어서 좋았어요.
다양한 베이커리와 디저트, 음료, 주류까지 함께 판매하고 있어 메뉴가 다양한 카페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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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에서 여유롭게 커피와 디저트를 드시고 싶으신 분들께 스퀘어 81 방문 추천드려요~!